골프

[골프] 골프 티 높이 조절 , 골프 티샷, 드라이버샷 잘하는 법

jidojabook 2023. 8. 19.
반응형

초보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하죠

바로 드라이버 샷 때 공이 하늘 위로

솟구치는 일명 스카이볼현상ㅜ.ㅜ

 

스카이볼은 헤드업 동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윙 자세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티 높이 조절 도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티샷 높이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샷 시

티 높이는 40mm로 봅니다.

 

미국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드라이버 티 높이를 38.1이라고 합니다.

(미국 100대 교습가)

드라이버의 헤드상단이 티위의 골프공의

딱 중간을 맞추는 이상적인 높이 라고하죠.

이상적인 드라이버샷 골프공 위치

스크린골프장은 5mm단위로

조정이 가능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골프티도 대부분 5mm 단위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조금 더

높게 꽂아서 치는 편인데요.

본인만의 적정높이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티를 높이면 스핀이 적은

높은 단도로 비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잘 맞춰야^^

 

처음 필드에 나갔을 때만 해도

심각한 슬라이스 구질로 고생했어요.

 

오죽하면 동반자들이

너는 드라이버 말고 그냥 아이언으로만 쳐

라며 놀릴 정도였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비결은 바로 티 높이 조절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볼 위치에만 신경 썼었는데

막상 연습장에서 테스트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로 유지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방향성 개선은 물론

비거리 증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적절한 골프 티 높이는 사용하는 클럽 유형,

시도하는 샷 유형, 개인 취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티높이 지침

 

그러나 다음은 티 높이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

 

대부분의 골퍼에게 드라이버의

이상적인 티 높이는 어드레스 시

공의 절반 정도가 클럽 헤드 상단

가장자리 위에 있을 때입니다.

 

이를 통해 약간 위쪽으로 향하는

공격 각도로 볼을 깨끗하고

전면적으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높이조절 골프티 추천~!

 

 

샤크 프로 에이밍 높이조절 분실방지 롱 골프티

COUPANG

www.coupang.com

 

 

 

드라이버 티 높이 결정 :

 

다음은 드라이버에 적합한 티 높이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단계입니다.

 

1. 클럽

드라이버를 볼 뒤에 놓으십시오.

 

2. 공의(가운데)가 클럽 헤드의

상단 가장자리와 정렬되도록 공을 배치합니다.

 

3. 이상적으로

있을 때 볼의 절반 정도가

클럽 헤드 상단 가장자리 위에 있을

정도로 충분히 높게 티업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클럽페이스 중앙에 밀착하여

최적의 런치 각도와 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티를 높이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비거리가 증가하고

티 높이가 낮으면 페이드 구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으로 칠 수 있습니다.

특히 맞바람이 분다면 낮은 탄도가 좋겠죠.

 

즉 볼의 탄도가 낮다면

티높이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카이볼이 자주 나온다면

티높이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스윙이 일정하다는 전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샷 :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의

티 높이는 드라이버보다 약간 낮습니다.

 

볼을 어드레스 할 때 볼의 상단은

클럽 헤드의 상단 가장자리

바로 위에 있어야 합니다.

 

아이언 샷:

 

아이언 샷의 경우 일반적으로

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공은 지면에 직접 놓입니다.

그러나 아이언티샷의 경우는

숏티를 사용하는데요.

티를 지면에 살짝 밀어

볼이 약간만 올라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티샷 높이 찾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를

찾기 위해 티 높이를 실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연습장에서

티높이를 바꿔가면서 쳤을 때

어떤 높이가 더 정확히 맞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만이 살길~!

 

연습 시 볼이 헤드에

정확히 맞는지 궁금하다면

드라이버에 스티커를 붙여서

헤드의 맞는 면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팩트 체크 골프스티커

 

 

바로스포츠 타바타골프 임팩트 체크 타점마커 드라이버용 GV-0332 14p

COUPANG

www.coupang.com

 

 

결론

 

중요한 것은 내가 스윙을 할 때

클럽헤드가 어디를 향하느냐입니다.

사람마다 키도 다르고 스윙도 다르고

드라이버각도, 샤프트 강도등

모든 것이 다르기에

딱 어떤 높이가 좋다고 할 수가 없어요.

 

또한 티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티높이도 적당하고 샷도 문제가 없는데

탄도가 높다면 티를

오른발 쪽으로 살짝 옮겨보면

탄도가 조금 낮아지면서

포물선을 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습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티 높이와 티의 위치를 확인하고

여러 구질과 탄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