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하죠
바로 드라이버 샷 때 공이 하늘 위로
솟구치는 일명 ‘스카이볼’ 현상ㅜ.ㅜ
스카이볼은 헤드업 동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윙 자세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티 높이 조절 도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티샷 높이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샷 시
티 높이는 40mm로 봅니다.
미국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드라이버 티 높이를 38.1이라고 합니다.
(미국 100대 교습가)
드라이버의 헤드상단이 티위의 골프공의
딱 중간을 맞추는 이상적인 높이 라고하죠.
스크린골프장은 5mm단위로
조정이 가능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골프티도 대부분 5mm 단위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조금 더
높게 꽂아서 치는 편인데요.
본인만의 적정높이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티를 높이면 스핀이 적은
높은 단도로 비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잘 맞춰야^^
처음 필드에 나갔을 때만 해도
심각한 슬라이스 구질로 고생했어요.
오죽하면 동반자들이
“너는 드라이버 말고 그냥 아이언으로만 쳐”
라며 놀릴 정도였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비결은 바로 티 높이 조절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볼 위치에만 신경 썼었는데
막상 연습장에서 테스트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로 유지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방향성 개선은 물론
비거리 증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적절한 골프 티 높이는 사용하는 클럽 유형,
시도하는 샷 유형, 개인 취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티높이 지침
그러나 다음은 티 높이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
대부분의 골퍼에게 드라이버의
이상적인 티 높이는 어드레스 시
공의 절반 정도가 클럽 헤드 상단
가장자리 위에 있을 때입니다.
이를 통해 약간 위쪽으로 향하는
공격 각도로 볼을 깨끗하고
전면적으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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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 높이 결정 :
다음은 드라이버에 적합한 티 높이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단계입니다.
1. 클럽
드라이버를 볼 뒤에 놓으십시오.
2. 공의(가운데)가 클럽 헤드의
상단 가장자리와 정렬되도록 공을 배치합니다.
3. 이상적으로
있을 때 볼의 절반 정도가
클럽 헤드 상단 가장자리 위에 있을
정도로 충분히 높게 티업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클럽페이스 중앙에 밀착하여
최적의 런치 각도와 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티를 높이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비거리가 증가하고
티 높이가 낮으면 페이드 구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으로 칠 수 있습니다.
특히 맞바람이 분다면 낮은 탄도가 좋겠죠.
즉 볼의 탄도가 낮다면
티높이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카이볼이 자주 나온다면
티높이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스윙이 일정하다는 전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샷 :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의
티 높이는 드라이버보다 약간 낮습니다.
볼을 어드레스 할 때 볼의 상단은
클럽 헤드의 상단 가장자리
바로 위에 있어야 합니다.
아이언 샷:
아이언 샷의 경우 일반적으로
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공은 지면에 직접 놓입니다.
그러나 아이언티샷의 경우는
숏티를 사용하는데요.
티를 지면에 살짝 밀어
볼이 약간만 올라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티샷 높이 찾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를
찾기 위해 티 높이를 실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연습장에서
티높이를 바꿔가면서 쳤을 때
어떤 높이가 더 정확히 맞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만이 살길~!
연습 시 볼이 헤드에
정확히 맞는지 궁금하다면
드라이버에 스티커를 붙여서
헤드의 맞는 면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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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중요한 것은 내가 스윙을 할 때
클럽헤드가 어디를 향하느냐입니다.
사람마다 키도 다르고 스윙도 다르고
드라이버각도, 샤프트 강도등
모든 것이 다르기에
딱 어떤 높이가 좋다고 할 수가 없어요.
또한 티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티높이도 적당하고 샷도 문제가 없는데
탄도가 높다면 티를
오른발 쪽으로 살짝 옮겨보면
탄도가 조금 낮아지면서
포물선을 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습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티 높이와 티의 위치를 확인하고
여러 구질과 탄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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