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주의~ 젤리먹고 환각현상 ~젤리 경계령, 문제젤리 파는곳

일본 여행 주의사항~ 젤리먹고 이상호소 ~젤리 경계령, 어떤젤리?

 

엔저 현상으로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인 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저도 올해 일본을 3번 다녀왔는데;;;;

젤리도 많이 먹고 많이 사왔는데 무슨일이가 찾아봤어요.

설마 방사능때문인가? 걱정되기도 하고

 

최근 일본에 젤리를 먹고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본을 발칵 뒤집은 젤리가 있다고 합니다.

 

젤리를 드실때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뉴스에 나올정도이니 주의~!

 

한알 먹은뒤 손발 마비

젤리먹고 손떨리고 손불편

젤리먹고 몸의 이상 호소

젤리먹고 병원행 속출

 

 

젤리관련 일본 뉴스

 

16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도쿄 이타바시구에서

20대 여성이 “젤리를 먹고 나서 몸이 이상하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0대 남녀 2명이 술을 마시면서 젤리를 한 개씩 먹었는데,

이후 손떨림과 메스꺼움 증상을 느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녀 2명은 경미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처럼 일본에서 수상한 젤리를 먹고 몸의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도쿄 고가네이시 무사시노 공원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는

10∼50대 남녀 5명이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해 병원에 실려갔다.

 

이들은 40대 남성이 준 젤리를 먹은 뒤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젤리를 나눠준 남성은 경찰에 “먹어보니 맛있어서 나눠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HCH는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H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합성 화합물로 알려져 있다.

 

환각 작용과 기억력 장애 등 우려로 불법 약물 규제 대상에 포함된

THCH와 달리 HHCH는 아직 규제 대상이 아니다.

 

문제의 젤리에는 HHCH (헥사히드로칸나비헥솔)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 경찰은 HHCH의 제조 방법과 다른 약물과의 관련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해당 성분이 포함된 젤리의 불법 약물 지정을 검토하는 동시에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연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케이신문은 대마에는 환각 등 유해 작용을 일으키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성분이 포함돼 단속 대상이라고 전했다.

한동안 THC 유사 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헥솔'(THCH)를 넣은

젤리 판매가 잇따라 후생노동성이 8월부터 THCH를 지정 약물에 넣어 규제 중이다.

'HHCH'는 아직 규제되지 않은 상태다.

 

정리하면

특정 젤리를 먹은 사람들이 몸에 이상을 느끼고 신고한건인데요.

알아보니 대마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젤리제품이였습니다.

해당물질은 불법도 아니라서 앞으로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젤리인데?

 

해당젤리는 오사카의 한 회사가 제조한 젤리로

포장지에 HHCH라고 적혀 있습니다.

 

헥사히드로칸나비헥솔이라는 성분

 

속칭 대마젤리로 불리는 것으로

이름부터가 넉아웃~@.@

 

Knockout edibles

Knockout HHCH WHITE PEACH GUMI

Knockout HHCH mango GUMI

Knockout HHCH COLA GUMI

 

복숭아맛, 망고맛, 콜라맛이 있습니다.

 

해당 젤리는 대마 향정신성 성분인 THCH와 유사한 물질이

들어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미 1알당 HHCH 함유량(30mg)가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판매사이트에도

중독이 예상되며

20세 미만은 섭취금지

1일 1알만 먹으라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

 

판매가는 ¥7,000 JPY

현재는 매진되어 있습니다.

 

 

 

결론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젤리는 무방합니다^^

 

포장이 불분명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젤리는 절대 먹지 마세요~

 

그래도" HHCH" 명칭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