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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동시에

지구의 유일한 자연위성입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

달의 반지름은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1,738km(적도반지름)

지구 지름의 1/4 크기입니다.

 

달표면의 상처(?) 크레이터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 달은

외계에서 떨어지는

운석들과 부딪쳐 생긴 

덩이가 많이 있습니다 

 

<출처 -&nbsp;네이버 지식백과 >

달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삭망(朔望, 그믐과 보름) 현상입니다.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은

달이 스스로 빛을 내는것이 아니라

태양에 비친 부분만 보여지기 때문인데요.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원리는

달이 스스로는 빛을 내지 않는 

천체이기 때문에 

태양에 비친 반구는 밝지만

반대쪽 반구는 암흑 상태가 됩니다.

 

보름달은 달이 태양과 지구의

서로 반대쪽에 위치하여

지구에서 달의 전체가

밝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태양 - 지구 - 달'의 위치로 배열될 때

보름달이 뜨게 되는데,

이는 월식이 일어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보름달이 뜰 때마다

월식이 일어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달의 공전 궤도가

약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보름달은 만월, 망월 이라고도 부릅니다.

 

'태양 - 지구 - 달'이

정확히 일직선이 됐을 때에는

월식이 일어납니다.

 

■ 달의 다양한 이름과 모습

<출처 -&nbsp;네이버 지식백과 >

 

<출처 -&nbsp;위키백과 >

초승달과그믐달, 반달이라고 하는

상현달과하현달,

그리고 쟁반같이 둥근보름달!

보름달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들이 달라지는 이유는

어느 쪽으로 ‘차오르거나’,

‘사라지고’ 있느냐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 상대적 위치에 따라

달의 모습이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남반구와 북반구의 달은

서로 반대의 순서로 뜨고, 진다고 하네요~

삭을 기준으로

달이 커지는 시기별로

그믐달-하현달-보름달-상현달-초승달

달의 이름이 다양하죠?

 달의 공전

우리 알아본 달의 크기 변화로

1달이라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합니다.

 

정확한 공전의 주기는

27.3일이라고 하는데

왜 달의 크기는 29.5일이 되는 것일까요?

약 2.2일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 지구가

공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구가 공전을 하기 때문에

태양과 지구와 달의 위치가 27.3일 전과

항상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구가 공전한 시간만큼

달의 위치가 같아지는 시기가

2.2일이 더 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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