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잡학사전

잘먹고 잘사는 10가지 방법

과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 

배불리 먹는 것만이 

최고의 호사였으나 

이제는 먹을 것이 풍요로워져 

영양 부족을 걱정하기보다는 

영양 과다를 걱정하는 시대입니다.

영양의 과다는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현대병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음식으로 몸을 보하는 것은 

약으로 몸을 보하는 것보다 좋다”

고 하였습니다.

평소에 자기에게 맞는 음식만 골라먹고

나쁜 음식은 피하는 섭생을 잘하면

굳이 약을 먹지 않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음식도 잘 조절해서 먹어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양과다의 식습관은 버리고

올바르고, 합리적인 식습관을

찾아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것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10가지 합리적인 식습관을 제안합니다.

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기 

(잡곡 밥, 쇠고기, 콩류, 두유 등)
② 지금보다 적게 먹기
③ 표준 체중을 유지하여 비만 예방하기
④ 매끼 거르지 않기 (아침, 점심, 간식, 저녁) 
⑤ 간식을 많이 먹지 않기
⑥ 채소와 과일을 먹기
⑦ 너무 짜거나 단 음식 삼가기
⑧ 당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피하기
⑨ 바르게 앉아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⑩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기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되

적당한 양으로 

다양하게 섭취~

서구화된 식생활의 확산으로

국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지나친 음식의 섭취로 

위장의 과기능이 혈액 순환·신진대사 

장애를 불러오고 

그 때문에 지방분해기능이 

약화되어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며,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아

변이 장속에 오래머물고

장벽을 변형시켜 대장암까지 유발할수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 보다는 슬로우 푸드로

육류보다는 채소섭취 위주로

식습관만 바꾸더라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훨씬 수월해 집니다.

음식섭취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써 현재의 식습관을 파악하고

위의 나열된 열 가지만이라도

시행하도록 노력해 본다면

보다 나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