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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이 로또를 팔면 얼마를 벌까?

로또 1게임당 얼마의 수익을 가져갈까?

 

내가 사는 5천원 5게임을

뽑아주고 판매점이 가져가는 수익은?

 

정답 : 250원(부가세포함시 275원)

 

로또 6/45

45개의 숫자 중에 6개의 숫자를 맞추면 되는

간단한(?) 복권입니다.

 

1등은 보너스번호없이 숫자 6개가 맞아야 된다.

2등 당첨확인은 일반 숫자 5개+보너스 번호가 맞아야 된다.

3등은 일반숫자5개

4등은 4개, 5등은 3개를 맞추면 됩니다.

(5등도 당첨확률이 2.22%로 쉽지않은게 현실 ㅋㅋ)

 

기존에는 사업자가(10년간) 나눔로또였다가

2018년 복권위원회의

새수탁사업자로 동행복권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도 가능해졌습니다.(PC만가능)

 

 

당첨금 배분기준

순위 당첨 내용 당첨 확률 당첨금 배분 비율[8]
1 6개 번호 모두 일치 1/8,145,060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2 5개 번호 일치 +보너스번호1개 일치 1/1,357,510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3 5개 번호 일치 1/35,724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4 4개 번호 일치 1/733 50,000
5 3개 번호 일치 1/45 5,000

1등의 당첨확률은 8,145,060분의 1로 0.000012%입니다.

말도 안되는 당첨확률이지만

매주 당첨자는 나오고 있다는 현실..

 

참고로

미국의 파워볼의 당첨확률은

1/292,201,338

미국의 메가밀리언 당첨확률은

1/302,575,350

입니다.

 

 

최고 당첨금 / 최저 당첨금

 

최고당첨금

역대 최고 당첨금은 
19회차

2003년 4월 12일 추첨
1등 당첨금액은 

무려 407억 2295만 9400원이였습니다.
당첨수는 단1명

(18회차 당첨이 없어서 이월되어

2회의 로또 적립금을 .. )

기존에는 한게임당 가격이 2천원이였으나
이월등으로 당첨금이 높아져 로또열풍이불자
사행성 조장등의 이유로
2004년 1천으로 변경되어
당첨금액이 10억원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월도 2회차까지만 합니다.

최근 1년의 최고 당첨금은 

1018회차

2022년 6월 4일 추첨건으로
당첨금 총액은 247억 2348만 9376원 이였고
당첨수는 2명으로

1인당  123억 6174만 4688원의

당첨금을 받게되었습니다.

 

 

최저당첨금

방금전 소개드린

1018회차가 1년중 최대건이였는데

바로 로또 최소금액을

다음회차인

제 1019회에 달성(?)합니다.

전회차에선 1등 1명이 123억을 가져갔는데

한주만에 1등당첨금이 4억4천가량이 되었습니다.

 

2022년 6월11일 추첨

1등 당첨액은 123억6174만5000원으로

1인당 4억3856만5000원

1등에 당첨된 50건은

수동 추첨이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 6건, 반자동 2건으로

로또 조작논란까지 불러 일으켰습니다.

동행복권측은 "우연의 일치"라며 해명

이때 1등 50명이

당첨자 최다기록입니다.

 

 

로또 판매점 창업

 

로또 판매점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권 및 복권 기금법 제 30조 및 

동법 시행령 21조에 따른 우선계약대상자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 제 2조 제 10호에 해당하는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자 및 차상위 급여 수급자

 

풀어쓰면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세대주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등의 유족 또는 가족

 

위의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 온라인공고에 신청하여

추첨에 당첨이 되어야 합니다.

로또 판매점 수

 

전국에 약 7800개의 로또 판매점이 있습니다.

 

 

자이제 로또 수익을 알아봅시다.

 

로또 판매액 사용처

1. 당첨금 : 50%

2. 복권기금 : 42%

3. 판매점수수료 : 5.5%

4. 사업운영비용 : 2.5%

 

로또구입액의 50%만 당첨금으로 쓰입니다.

로또는 사면 절반은 기부라는 뜻이지요^^

 

 

로또 판매점 수익

 

로도 판매 수수로율을 보면

로또 복권의 판매액의 5.5%가 이익입니다.

100만원어치 로또를 팔면

5만5천원의 수익이 발생하죠

부가세가 있기에

부가세10%를 제외하면

5만원이 실수익입니다.

 

1게임당 55원 수익

(부가세빼면 50원수익)

 

여기에 인건비, 임대료, 보험료, 국민연금등의

고정비가 나갑니다.

 

판매점당 평균수익

 

(복권기금설명에 의하면)

세전 약30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역산하면 월매출 6천만원씩 파는거네요.

월 6만게임판매

일(20일근무기준) 3,000게임을

팔아야 가능한수치

 

판매액의 대부분은

명당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요.

1등이 많이나와

명당자리로 소문나서

매출이 받쳐주지 않으면

임대료와 인건비도 쉽지 않죠

 

대부분의 로또 판매점은

편의점과 병행하거나

다른 판매업을 병행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로또만 팔아서는 쉽지않다는 거죠.

 

 

최근회차 판매액으로 본 평균수익

총 판매액이

104,007,239,000원입니다.

1등은 7명이 나왔고

36억6천가량 당첨이되었네요.

 

판매액을 판매점7,800로 나누면

판매점당 13,334,261원 입니다.

이를 5%수익으로 계산하면

666,713원이

한주 동안의 평균수익이네요.

 

5일근무면 1일 13만원

7일근무면 1일 9만5천원

인건비 만큼 벌었다고 봐야겠네요.

 

로또명당 순위

동행복권으로 사업자가 바뀐이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다보니
로또 명당 1등이 동행복권입니다.

많이 팔아야 당첨확률이 높을텐데
1등이 나오면 소문이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더 많은 1등이 나타나고
결국 명당이 되는거죠.

1등이 안나온 판매점의 경우
손님도 덜 올테니
로또판매점도 부익부빈익빈이
심할수 밖에 없겠네요.


로또 명당 실수익은?

온라인이 1위라

오프라인 매장중

실질적인 1위판매점은
노원구의 스파 입니다.

스파의 월매출은 

약 16억원이라고 합니다.
16억의 5%인 수익은 8천만원이네요.
1년이면 

9억6천이네요.

 

1년에 수수료 수익으로

약 10억을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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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매주 로또구매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11년간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한 사람이 있었는데

구입액은 약 2억5천만원

당첨액은 경우 300만원이였다고 합니다.

 

11년이면 573주로

회차당 436,300원을 썼으니

주당 436게임을 한거네요.

 

이분이 단골인 가게는 

매주 이분이 2만원씩 수익을 준거구요.

11년간 판매점에

125만원의 수익을 주었겠네요.

(2억5천팔아 122만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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