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국 전문가들은 40세에 유방암 검진을 위해 유방 X선 촬영을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촬영

미국 전문가들은 40세에 유방암 검진을 위해

유방 X선 촬영을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모든 연령, 인종 또는 민족 그룹의

여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암학회(ACS)는 최근 유방암에 대한

유방조영술 검진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미 40세이상 2년에 1회

유방촬영을 지원하고 있는데

미국은 최근에 적용하는 지침을

발표 했네요.

 

아래는 발표 내용입니다.

 

새 지침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새 지침에서는 여성이 40세에 유방암에 대한

정기적인 유방조영술 검사를 시작하여

54세까지 계속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 이후에는 여성이 원할 경우 2년마다

유방조영술 검사로 전환하거나

매년 검사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새로운 지침은 또한 평균적인

유방암 발병 위험이 있는 여성은

임상적 유방 검사를 피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침이 여성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지침은 여성이 45세에

유방조영술 검사를 시작하여

54세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명시한

이전 ACS 권장 사항에서 크게 벗어났습니다.

 

새로운 지침은 여성이 이제 5년 일찍

유방조영술 검사를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가장 치료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유방암을 발견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이미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에 1회 국가암검진에서

유방촬영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 유방암 검진

 

가이드라인이 변경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이드라인을 바꾼 것은 최근 연구에서

유방조영술 검진을 통한 조기 유방암 발견이

유방암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ACS는 또한 조기 발견의 이점이

거짓 긍정 및 불필요한 절차로 인한

잠재적 피해보다 더 크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40세에 유방 X선 촬영 시작의 이점

40세에 유방조영술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발견 가능성 높아져

유방암 선별검사는 종종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초기 단계에서 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기 유방암 발견은 치료 옵션을 개선하고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치료 옵션

유방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은 암이 더 작고 덜 침습적이어서

덜 공격적인 치료로 치료하기

더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평화

유방 조영술 검사는

여성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업데이트된 ACS 가이드라인은

여성이 40세에 유방암에 대한

정기적인 유방조영상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유방암을 가장 치료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할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여성에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유방 촬영 검사의 시기와 빈도를 논의하고

조기 발견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1. 여성은 몇 살부터 유방암 검진을 시작해야 합니까?

업데이트된 ACS 지침에 따르면

여성은 40세에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2. 여성은 유방암에 대한 유방조영상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합니까?

업데이트된 ACS 지침은

여성이 40세부터 54세까지

매년 유방조영술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54세 이후 여성은 2년마다

유방조영술 검사로 전환하거나

원할 경우 매년 검사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3. 유방조영상 검사의 잠재적 피해는 무엇입니까?

유방 X선 검사의 잠재적 피해에는 위양성,

불필요한 절차 및 방사선 노출이 포함됩니다.

 

유방촬영 X-ray의 방사선량은

1회 약 0.2mSv(밀리시버트)로

양쪽 유방촬영시 0.4mSv의

방사선이 발생합니다.

 

평균적으로 일상생활중 발생하는 

방사선에 대한 1인당 연간 노출량은

3.0mSv 입니다.

 

즉, 유방촬영의 방사선량은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닙니다.

 

 

4. 40세에 유방조영상 검사를 시작하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40세에 유방조영상 검사를 시작하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치료 옵션이 제공되며

여성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5.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유방조영상 검사를 더 일찍 시작하거나

MRI 또는 ​​초음파와 같은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가족력 및 선별 검사 옵션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혈액으로 

유방암 진단을 돕는

마스토체크라는

혈액검사도 있으니

검진시 참고바랍니다.

 

마스토체크는 0-2기의 조기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