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의 적정 높이는 얼마일까? 숙면을 위한 베개 높이

베개의 적정 높이 알아보기

 

하루 중 1/3을 차지하는 숙면을 위한 필수품 베개

베개의 이상적인 높이는 몇CM 일까요?

 

베개는 너무 높거나 낮지 않아야합니다.

수면을 취할때 정면을 보고 누운상태에서는

귀와 어깨 머리와 몸이 일직선이 되는게 좋다고 합니다.

목은 C컬을 유지할수있도록 곡선이 있는게 좋아요.

옆으로 누웠을때는 목(척추)이 일직선이 되는게 좋습니다.

 

 

정면으로 자는 경우는 6~8CM

측면으로 자는 경우는 10~15CM 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베개에 누워서

맞는 높이를 찾아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정 베개 높이

즉, 자는 방향에 따라서 베개의 높이가 다르니

자는 습관도 체크를 해보셔야합니다.

자세변경이 많다면 베개도 여러높이가 있는

기능성 베개로 바꾸셔야합니다.

 

혹시 자는 과정에 베개 밑으로 손을 넣거나

팔을 괴는 습관이 있다면

현재의 베개높이가 너무 낮을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너무 높은 베개에서 잘경우

목의 곡선이 유지되지 못해서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디스크의 위험이 있으니

높게 자는것도 좋지 않아요.

 

높은 베개는 경추와 어깨근육에 무리를 주고

낮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얼굴을 붓게 합니다.

너무 푹신한 베개도 지지를 제대로 해주지못해서

목의 곡선을 살리지 못합니다.

 

 목과 머리가 충분히 지지되지 못하는

수면자세가 경부 통증의 원인이 되고, 
체형에 알맞은 베개는 숙면은 물론 각종 경부 통증을

사전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 몸에 맞는 베개 높이를 찾아서 숙면을 취하십시요.

편안한 잠을 위해서

내 몸에 맞는 적당한 베개를 찾고

적당한 경도(단단한정도)의 소재와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한

베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알 상식>>

 

베개 표준어

 

베개? 배게? 배개?

정답은 베개 !

‘베개’의 의미로 ‘벼개’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베개’만 표준어로 삼는다.

 

'베다'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자르는 의미의 "베다"

1.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2.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3. 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르다.

EX) 낫으로 벼를 베다. 칼로 대나무를 베다.

 

받치다는 의미의 "베다"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EX) 베개를 베다. 

 

'-개'는 특정 사물이나 어떠한 일을

1. 접사 ‘그러한 행위를 하는 간단한 도구’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EX) 날개

2. 접사 ‘그러한 행위를 특성으로 지닌 사람’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EX) 오줌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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