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증상 오미크론증상 차이 코로나19 검사 방법 양성 음성 잠복기 비교 정리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주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명대 확진자 였을때는 먼 이야기 같았는데

일일확진자 만명을 넘어가더니

저희 회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서

저도 처음으로 확진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 다녀왔네요.

 

코로나19 와 오미크론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증상

 

※ 초기 코로나 증상 순서

1. 발열(기준 체온 37.5도)
2. 마른기침
3. 인후통, 근육통, 두통
4. 메스꺼움 구토
6. 설사

 

발열이 있다 (열이 37.5도 이상)

후각과 미각의 소실이 있다

발열 - 기침 - 인후통, 두통, 근육통 - 구역, 구토 - 설사

등의 순서로 발현된다고 합니다.

발열이 있으면 빨리 선별진료소에 가서 확진검사를 받아보세요.

선별진료소에 방문이 어렵다면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서 검사해보세요.

 

발열, 기침, 호흡곤란, 권태감, 인후통, 두통, 메스꺼움, 설사, 근육통 등

델타 변이 증상 

두통, 인후통, 콧물, 후각·미각 둔화
발열, 기침 없을 수 있음

코로나19가 2019. 12월 발생하였다면 이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 변이가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2~4배 높으며,

증상으로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하지만

처음 발견된 인도에서는 청력 상실,

괴저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후각·미각 둔화와 기침, 두통이 있으며

다행히 어린이의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 델타변이 증상 순서

1. 두통
2. 인후통, 콧물

 

델타변이의 경우 열이 나지 않고 두통과 함께 인후통, 콧물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방역에 더 어려움과 혼선을 주는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증상하면 발열과 기침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델타 변이의 경우 열이 나지 않고 

기침도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으로 두통과 함께 인후통과 콧물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두통이 심할 경우 델타 변이 전염을 의심해 보시고 

즉시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식은땀, 피로감, 발열, 기침, 콧물, 코막힘

델타 변이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가 늘어났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가 2021년 11월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전파력을 가지지만

치사율이 낮다는 보고가 있어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증상 순서

 

1. 식은땀
2. 피로감, 발열, 기침, 코막힘

 

감기에 유사합니다.

무증상자도 많다보니 계속 퍼지고 있는거 같아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021년 12월 4~17일까지 

오미크론에 감염된 40명의 환자를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는데

입원 당시 47.5%의 환자는 ‘무증상’이었으며, 

증상이 있는 환자도 인후통(25%), 발열(20%), 두통(15%), 기침 및 가래(12.5%) 등

전반적으로 약한 감기 증상이였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가장 흔한 증상은 콧물, 두통, 피로, 재채기 및 인후통(목아픔)

발진, 두드러기 증상도 생긴다고 합니다.

후각이나 미각상실이 없다보니 전형적인 감기와 비슷합니다.

(델타 증상의 약 3분의 1이 후각 또는 미각 상실을 나열한 반면

오미크론 사례의 13%만이 이 증상)

오미크론 환자들의 대부분은 목이 따가운 증상을 먼저 겪고

코막힘, 마른기침, 몸살을 겪었다고 합니다.

 

홍콩 리카싱의대 연구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기관지에서 70배 더 빠르게 증식했지만 폐 조직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활성화돼

기존 바이러스보다 10배 미만으로 복제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치명률이 0.16%으로 델타 바이러스 치명률 0.8%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델타변이 확진후 완치되도 오미크론 감염이 되고 

오미크론 재감염율도 델타의 16배, 오미크론 잠복기도 3일 정도로 

델타보다 짧고 순서에 맞춰 증상이 정확히 나타나는 것도 아닌 

무증상도 많고 증상도 감기 만큼 경미해 밀접접촉자로 검사하지 않으면 

확진임에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더 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증상시 확진검사 고고고~

열이 37.5도 이상이면 바로 선별진료소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바로 선별진료소

콧물이 난다면 선별진료소로

식은땀이 난다면 선별진료소로

기침이 잦으면 선별진료소로

위 증상증 하나만 나타나도

일단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서 검사해보세요.

 

마스크 착용

거리두리

손소독

백신 접종 등

끝까지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