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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U란 무엇인가?

FCU Fan Coil Unit의 약자로, 공조 및 냉난방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장치 중 하나입니다.

FCU는 일반적으로 건물 내부 공간에서 공기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팬코일 유니트는 냉열원 기기와 펌프류를 중앙 기계실에 설치하고 이것에 의하여각 실내에 설치한 팬코일 유니트와의

사이에 냉/온수 배관을 하고, /온수를 코일에 통수시켜 냉/온풍을 불게 하는 공기조화장치로 소규모의 장소에 사용합니다.

 

중앙관리시스템으로 냉매가 아닌 차가운물을 흘려보내서 물의 냉기를 이용해 차가운 바람을 내보냅니다.

중앙관리시스템이다보니 가동을 안할때는 송풍만 가능합니다.

 

FCU의 장단점

 

장점:

1. 개별 제어: FCU는 건물 내부 공간마다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유연성: FCU는 설치 및 유지보수가 비교적 간단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설치가 가능합니다.

3. 저비용: FCU는 다른 공조시스템에 비해 저비용으로 구매 및 유지보수가 가능합니다.

 

단점:

1. 소음: FCU는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주변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유지보수: FCU는 필터 교체 등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3. 설치 공간: FCU는 건물 내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설치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개별 비용: FCU는 중앙관리시스템으로 공용전기를 사용하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세대에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가동율이 좋지 않을 경우 효율이 떨어져 오히려 개별 에어컨보다도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집합시설에서 FCU를 사용하는 이유

 

1.공간 효율성

소형 설계: FCU는 컴팩트한 크기로 천장 매입형, 카세트형, 바닥 설치형 등 다양한 설치 형태를 지원해 오피스텔/아파텔의 제한된 공간에 적합.

미관 유지: 천장 매입형이나 카세트형 FCU는 외관상 깔끔하며,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음.

2.개별 냉난방 제어

독립적 제어: 각 세대별로 FCU를 설치해 개별적으로 온도와 풍량을 조절 가능. 이는 오피스텔/아파텔의 세대별 독립적인 생활 패턴에 적합.

에너지 절약: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냉난방을 조절하므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감소.

3.설치 및 유지보수 용이성

간단한 설치: 중앙 냉난방 시스템(: 대형 냉각탑이나 보일러)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초기 비용이 저렴.

유지보수 편리: 필터 청소, 드레인 점검 등 유지보수가 비교적 쉬움. 고장 시 세대별로 수리 가능해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음.

4.효율적인 냉난방 성능

빠른 반응성: FCU는 냉/온수 코일을 통해 빠르게 실내 온도를 조절. 소규모 공간에서 빠른 냉난방 효과 제공.

다양한 환경 적응: 오피스텔/아파텔의 다양한 평수와 구조에 맞춰 1-way, 2-way, 4-way 등 다양한 모델 선택 가능.

5.경제적 이점

낮은 초기 비용: 대규모 중앙 냉난방 시스템 대비 설치 비용이 저렴.

운영 비용 절감: 세대별 전기 및 수도 사용량에 따라 요금 부과 가능, 관리비 절감 효과.

6.다목적 사용 가능

주거 및 상업 겸용: 오피스텔/아파텔은 주거와 사무 공간으로 혼용되는 경우가 많아, FCU의 유연한 냉난방 제공이 적합.

저소음 설계: 특히 호텔형 아파텔에서 저소음 FCU(: 천장 매입형)는 거주자의 쾌적함을 보장.

7.시스템 안정성

중앙 시스템 의존도 감소: 중앙 냉난방 시스템 고장 시 전체 건물에 영향을 미치지만, FCU는 세대별 독립 운영으로 고장 영향 최소화.

/온수 공급 안정성: 건물의 기계실에서 공급되는 냉/온수로 작동하므로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가능.

 

 

오피스텔/아파텔에 적합한 이유

 

1.소규모 세대 구조: 오피스텔/아파텔은 보통 1~2인 가구 중심의 소규모 공간으로, FCU의 컴팩트한 설계와 개별 제어가 적합.

2.다양한 사용자 요구: 거주자마다 생활 패턴이 달라 개별 온도 조절이 중요하며, FCU는 이를 충족.

3.비용 효율성: 초기 투자와 운영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건물주와 거주자 모두에게 경제적.

4.유지보수 편의성: 세대별 유지보수가 가능해 관리비 절감 및 빠른 문제 해결 가능.

 

 

에어컨 대비 FCU냉방의 단점

 

1.중앙 냉/온수 공급 의존성

FCU 단점: FCU는 건물의 기계실에서 공급되는 냉수/온수에 의존해 작동. 기계실의 냉동기나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세대의 냉난방이 중단될 수 있음.

에어컨 장점: 일반 에어컨은 독립형 냉매 시스템(: R410a, R32)을 사용해 기계실 의존 없이 개별적으로 작동 가능.

2.설치 및 초기 비용

FCU 단점: FCU 자체는 저렴하지만, /온수 배관, 드레인 배관, 보온재 시공, 신축 조인트 설치 등 추가 공사가 필요해 초기 설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

에어컨 장점: 벽걸이형 에어컨은 배관 공사가 간단하고, 초기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

3.유지보수 복잡성

FCU 단점: 드레인 배관 막힘, 누수, 코일 동파, 수위 센서 문제 등 고장 유형이 다양하고, 배관 및 기계실 점검이 필요해 유지보수가 복잡할 수 있음.

에어컨 장점: 에어컨은 필터 청소, 실외기 점검 등 유지보수가 비교적 간단하며, 고장 시 세대 내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

4.냉난방 효율 및 반응 속도

FCU 단점: /온수 순환 방식으로 인해 온도 조절 반응이 에어컨보다 느릴 수 있음. 특히 기계실의 냉/온수 공급이 불안정하면 성능 저하 발생.

에어컨 장점: 에어컨은 압축기와 냉매를 직접 사용해 빠르고 강력한 냉난방 성능 제공.

5.소음 문제

FCU 단점: 드레인 펌프나 팬 모터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저가형 모델이나 노후된 FCU는 소음이 두드러질 수 있음.

에어컨 장점: 현대 에어컨은 저소음 기술(인버터 컴프레서 등)이 적용되어 소음이 적은 편.

6.누수 및 결로 문제

FCU 단점: 드레인 배관 막힘, 구배 불량, 보온재 미흡으로 인해 누수나 결로 현상이 발생하기 쉬움. 특히 동파 위험이 있음.

에어컨 장점: 에어컨은 드레인 호스만 관리하면 누수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음.

7.설치 공간 제약

FCU 단점: 천장 매입형 FCU는 천장 공간이 필요하며, 바닥 설치형은 실내 공간을 차지할 수 있음.

에어컨 장점: 벽걸이형 에어컨은 벽면에 간단히 설치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음.

8.냉매 관리의 어려움

FCU 단점: FCU는 냉/온수 배관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며, 배관 내 이물질이나 동파로 인한 냉매 순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에어컨 장점: 에어컨은 냉매가 기기 내부에 포함되어 있어 배관 관리 부담이 적음.

9.에너지 효율성

FCU 단점: 건물 전체 냉/온수 시스템의 효율성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세대별 정밀한 에너지 관리 어려움.

에어컨 장점: 인버터 에어컨은 전력 소비를 최적화해 에너지 효율이 높음.

 

FCU고장 유형별 원인 및 대처법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요? 냉방 불량

 

FCU가 시원하거나 따뜻한 바람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원인:

 

1. 공기 필터 막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필터에 먼지와 이물질이 쌓여 공기 흐름을 방해합니다.

 

열교환기(코일) 오염/막힘: 코일에 먼지, 슬라임 등이 쌓여 열교환 효율이 떨어집니다.

 

2. 냉온수 공급 문제:

 

냉온수 밸브가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구동기(Actuator)가 고장 났을 수 있습니다.

 

배관 내 이물질이 쌓여 물 순환을 방해하거나, 공기가 차서 물 순환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중앙 냉난방 시스템에서 냉온수 공급 온도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온도 조절기(Thermostat) 불량: 설정 온도가 잘못되었거나, 온도 조절기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팬 모터 속도 문제: 팬 모터가 느리게 돌거나 멈춰서 공기 순환이 약해지는 경우입니다.

 

대처법:

 

공기 필터 청소/교체: 주기적으로 필터를 점검하고 청소하거나 교체해주세요. (가장 먼저 시도할 것)

 

열교환기(코일) 청소: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코일을 세척해야 할 수 있습니다.

 

냉온수 밸브 및 유량 확인: 밸브가 제대로 열려 있는지, 밸브 구동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으세요. 배관 내 공기가 찼다면 에어 밴팅을 통해 공기를 빼줘야 합니다.

 

온도 조절기 확인: 설정 온도를 확인하고, 배터리가 있다면 교체해보고, 그래도 문제가 지속되면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팬 모터 점검: 팬이 정상 속도로 도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점검을 요청하세요.

 

2. 물이 떨어져요? 누수

FCU 주변에서 물이 새는 현상입니다.

 

원인:

 

응축수 드레인 팬/라인 막힘: FCU에서 발생하는 응축수가 제대로 배수되지 못하고 넘치는 경우입니다. 슬라임, 먼지, 이물질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배수 펌프 불량: 응축수를 강제로 배출하는 배수 펌프가 고장 났거나 막혔을 수 있습니다.

 

FCU 수평 불균형: 장치가 기울어져 응축수가 한쪽으로 고여 넘칠 수 있습니다.

 

단열 불량/결로: 냉수 배관이나 FCU 외부에 단열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는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밸브 또는 배관 연결 부위 누수: 밸브 자체의 문제나 배관 연결 부위의 불량으로 물이 새는 경우입니다.

 

대처법:

 

드레인 팬/라인 청소: 막힌 응축수 배수 라인을 청소하여 물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주세요. 가정에서는 진공청소기나 와이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심하게 막혔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배수 펌프 점검: 펌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이 끼어 있다면 제거해주세요. 고장 시 교체해야 합니다.

 

FCU 수평 조절: FCU의 수평을 맞추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단열 보강: 결로가 발생하는 부위에 단열재를 추가하거나 보수하여 물방울 맺힘을 방지합니다.

 

밸브 및 배관 연결부 점검: 누수 부위를 정확히 찾아 조이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3. 소음 발생

FCU에서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원인:

 

팬 모터/베어링 문제: 팬 모터의 노후, 베어링 손상, 윤활 부족 등으로 삐걱거림, 윙윙거림, 덜거덕거림 같은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

 

팬 블레이드 오염/손상: 팬 블레이드에 먼지가 쌓이거나 변형, 파손되어 회전 시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물질 유입: FCU 내부에 이물질(나뭇잎, 종이 등)이 들어가 팬에 걸리거나 진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비 진동: FCU 자체의 설치 불량 또는 진동 흡수 장치 문제로 과도한 진동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

 

배관 소음: 물 흐름 소리, 배관 내 공기 혼입으로 인한 물소리 등이 날 수 있습니다.

 

대처법:

 

팬 모터/베어링 점검 및 윤활: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팬 모터와 베어링을 점검하고 필요시 윤활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팬 블레이드 청소/교체: 팬 블레이드를 깨끗이 청소하고, 파손된 부분이 있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이물질 제거: FCU 내부를 확인하여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해주세요.

 

장비 고정 및 방진 조치: FCU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방진 패드 등을 설치하여 진동을 줄입니다.

 

배관 내 공기 제거: 배관 내 공기가 원인이라면 에어 밴팅을 통해 공기를 빼줍니다.

 

4. 팬 작동 불량

FCU 팬이 아예 돌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약하게 도는 경우입니다.

 

원인:

 

전원 공급 불량: FCU로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퓨즈 단선, 차단기 트립, 배선 불량 등).

 

팬 모터 고장: 모터 자체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권선 단선, 콘덴서 불량 등).

 

제어 보드(PCB) 또는 릴레이 고장: 팬을 제어하는 부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팬 블레이드 막힘/걸림: 이물질 등으로 인해 팬 블레이드가 회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처법:

 

전원 확인: FCU 전원 스위치가 켜져 있는지, 해당 차단기가 올라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퓨즈가 있다면 점검하고 교체합니다.

 

리모컨/온도 조절기 확인: 리모컨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온도 조절기 설정이 올바른지 확인합니다.

 

팬 블레이드 이물질 제거: 팬 블레이드 주변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합니다.

 

전문가 호출: 전원 공급이나 팬 모터, 제어 보드 등 전기적인 문제는 안전을 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5. 냄새 발생

FCU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입니다.

 

원인:

 

곰팡이/세균 번식: FCU 내부 코일, 드레인 팬 등에 습기와 먼지가 쌓여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면서 퀴퀴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특히 습한 여름철 냉방 시 자주 발생합니다.

 

필터 오염: 필터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배수관 역류/냄새 유입: 배수관을 통해 하수구 냄새가 역류할 수 있습니다.

 

대처법:

 

코일 및 드레인 팬 청소: FCU 내부 코일과 드레인 팬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전문 업체 의뢰 권장)

 

필터 청소/교체: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교체하여 청결을 유지합니다.

 

배수관 트랩 설치/확인: 배수관에 트랩(U자형 또는 P자형)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악취 역류를 막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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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휘핑크림?

차이가 뭘까요?

 

커피에 올려서 먹는 휘핑크림,

케이크의 단골손님 생크림 뭐가 다를까요?

 

휘핑크림

휘핑크림은 대두유나 팜유 등으로

만든 식물성 크림입니다.

'식물'이라고 해서 더 건강하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휘핑크림에는 쇼트닝이나 마가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인공 경화유나 첨가물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물성크림에 식물성 안정제와 유화제 등을

첨가해서 만드는 휘핑크림도 있고

순수 식물성지방으로 만드는 휘핑크림도 있습니다.

 

생크림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고,

크림도 단단하고, 광택도 좋아서

테코레이션 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휘핑크림의 종류로 가당무가당이 있는데

가당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아도 휘핑할 수 있고,

무가당제품은 설탕을 10%정도 넣고

휘핑하셔야 합니다.

 

 

서울우유 신선한크림으로 만든 휘핑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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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생크림우유로 만든 동물성 크림입니다.

우유 속 지방을 원심분리 같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추출해 굳힌 것인데요.

 

식품 용어로는 '유크림'이라고 합니다.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분을

원심분리기를 통해 분리 후

살균충전한 식품으로 유지방 함량이 18%이상이고

동물성크림(유크림)이 100%인 제품을 말합니다.

 

우유로 만드는 유지방 함량 30%이상의

크림으로(제조사마다 유지방 함량은 천차만별)

대부분의 생크림은 무가당입니다.

무가당이라는 뜻은 휘핑해서 사용시에는

10%의 설탕을 꼭 넣어주어야지

단단하게 거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우유 생크림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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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휘핑크림과 생크림은

맛이나 질감이 다릅니다.

 

휘핑크림을 손 위에 올려놓으면

쉽게 녹지 않고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그래서 장식용으로 좋죠.

 

커피 위에 장식으로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막상 먹으면 고소하기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욱 강하고요~

 

반면 생크림은

금방 흘러내리거나 녹아버립니다.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용도

 

휘핑크림의 용도 :

과일디저트, 생크림케이크, 커피,

카나페, 쿠키등의 샌드 및 데코

 

생크림의 용도 :

파이, 케이크 데코레이션, 크림파스타,

까르보나라, 반죽첨가용등

 

유통기한의 차이도 있습니다.

휘핑크림은 상온에서도

최대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

냉동보관시 3개월,

 

생크림은 상온 보관 시

최대 일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냉동으로 보관하면

생크림도 최대 3달 보관이 가능합니다.

 

정리

 

정리하면

휘핑크림은 동물성크림 + 유화제 등

/ 식물성크림 + 유화제 등

 

휘핑크림의 장점 :

생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식품으로,

유통기한이 길다

보형성이 좋고, 광택이 있어 케이크나

데코레이션용으로 좋다. 단단함

 

휘핑크림의 단점 :

첨가제가 들어간다

생크림보다 풍미가 떨어지고 식감도 떨어진다.

 

생크림은 우유로 만든 동물성 크림

 

생크림의 장점 :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맛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생크림의 단점 :

유통기한이 짧아서 보관이 어렵다.(냉동제외)

보형성이 떨어지며, 거품이 단단하지 않아

데코레이션이 어렵다

오버휘핑이 잘 되고,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

 

휘핑크림보다는

생크림이 조금 더 건강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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