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잡학사전

빅컷으로 나스닥등 미국 증시는 시원하게 반등하였습니다.

국장도 오늘 시원하게 반등해주기를 기원합니다.

매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투세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민주당아~~

●'빅컷' 먹혔다…다우·S&P500 사상최고치·테슬라 7.4%↑[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39111

-연방준비제도의 ‘빅컷(50bp인하)’ 이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미국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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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4% 급등, 반도체지수도 4.27%↑ 5000 재돌파(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6962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27% 급등한 5066.65포인트를 기록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등

-시총도 2조8910억달러로 불어 다시 시총 3조달러 돌파를 시도

-연준의 빅컷이 미국 경기의 연착륙을 유도할 것이란 기대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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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금리 인하 후 車구매 증가 기대감에 7.4% 급등(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7464

-테슬라 주가 급등은 전날 연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

-연준의 금리 인하는 더 많은 소비자가 관망에서 벗어나 자동차를 구매할 이유를 제공한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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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11월에도 빅컷 가능성 있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5489

-연준이 '빅 스텝'을 완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고용시장이 계속 약세를 보일 경우 연준은 미국 대선 이틀 후에 마무리되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하를 반복할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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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우려…WTI 1.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7407

-뉴욕유가가 1% 넘게 뛰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공언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유가를 밀어 올렸다.

-호출기 수천개를 터뜨린 이스라엘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이 학살 공격은 선전포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헤즈볼라의 군사시설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퍼부으며 추가 공격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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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헤즈볼라와 전면전 일촉즉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9168551108?section=international/all&site=major_news01

-대규모 공습을 퍼부으면서 본격적인 군사작전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전쟁 지속 계획을 승인했다"며 북부 지역에 대한 계획 승인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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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컷 덕분에…금값 2600달러 돌파 임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0223

-금 선물 가격도 상승

-은 현물 시세는 온스당 31.11달러로 전장 대비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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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연준 금리 '빅컷'에 6만3천달러선 탈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7481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에 힘입어 6만3천달러선을 회복

-가상화폐의 급등은 전날 연준 '빅컷'의 영향으로 풀이

-그러나 이번 상승이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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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공급과잉?…日 장비업체는 "한국 HBM 더 커진다" 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7248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론’에 19일 한국 반도체 주가는 휘청였지만, 정작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등 해외 업계에서는 AI용 메모리인 HBM을 위한 투자를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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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업 금양, 美 나노텍에 2조3000억원 공급계약 초대형 ‘잭팟’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3895

-나노텍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로 이번에 금양과 2170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

-금양이 공급하는 2170 원통형 배터리를 나노텍은 ESS, UPS 및 기타 Application에 적용하며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재판매할 계획인 것

●고려아연 노리는 MBK, '중국계' 논란… 매국자본 vs 마타도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8101

-㈜영풍과 손 잡고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추진 중인 다국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MBK에 중국계 자본이 포함돼 있어 국가기간산업 기술유출 등 약탈적 M&A 가능성을 우려

-노조와 지자체의 반발에 대해 "소통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울산에 내려가 울산시장과 울산시의회, 노조에 울산 경제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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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7404?rc=N&ntype=RANKING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자국 두코보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 견해를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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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KT 최대주주로 변경 확정…경영 참여 없을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9855

-정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KT 최대주주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

-국민연금이 KT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함에 따라 KT의 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되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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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믿었는데…" 잘나가던 폭스바겐·BMW '충격 상황'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4935

-자동차 업계의 ‘전통 강호’인 유럽 브랜드들이 흔들리고 있다

-유럽 자동차 브랜드 5곳의 주가는 올해 들어 모두 하락

-유럽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한건 미래 성장 잠재력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란 분석

-시장에서도 이런 악재가 반영되고 있는 것

-거시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아시아 업체들과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기차 캐즘이 지속되면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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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컷, 車 판매 호재될까"…삼성·SK 차량용칩 '가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9327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이 자동차 판매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가 이번 빅컷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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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또 해내나…FDA, '시각장애 극복' 두뇌칩 지원 승인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9162800009?input=1195m

-뉴럴링크가 시각장애인의 시력 회복을 돕는 실험용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뉴럴링크가 개발 중인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라는 장치를 '혁신적 기기'(Breakthrough Device)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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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840만명인데… ‘청소년 SNS 규제법’ 속도 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1227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메타)이 10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청소년 SNS 규제’ 관련법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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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보안법 美 하원 통과’…K-바이오, CDMO 사업 ‘급가속’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919010005236

-미국 의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

-생물보안법 시행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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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입은 이 옷, 나도 살까" 매출 대박나더니…주가도 17% 뛰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1454

-캐주얼 아웃도어 사업을 영위하는 감성코퍼레이션이 주목

-해외 사업도 2025년부터 유의미한 성과가 나온다는 전망

-올해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단기 순이익 50% 이상의 재원을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정책에 사용한다고 밝힌 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에 보조를 맞춰 4분기에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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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부산 부동산, 내년 봄 반등설 ‘솔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89186?sid=101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에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침체됐던 지역 부동산 시장도 반등할 거란 기대가 커진다. 집값의 선행지표인 전셋값이 오르고 있어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 봄께 부산의 아파트값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현대차가 제2의 반도체 대란을 피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국산화율을 높여서 차량용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

국내서 설계 및 생산까지 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건데요.

매출 1000억원 내외 팹리스 업체와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관련주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팹리스란 ?

자체적으로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했지만 연구개발 인력들이 반도체 설계와

개발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반도체 설계전문회사를 말합니다.

팹리스(fabless)란 Fabrication+less의 합성어로 ‘제조설비’를 의미하는

패브리케이션(fabrication)과 ‘~이 없는’이란 뜻의 리스(less)를 조합한 말입니다.

즉, 생산공장은 없지만 반도체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반도체 회사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애플, 퀄컴, 엔비디아, AMD, 미디어텍, 브로드컴등이 있습니다.

반대되는 회사는 반도체 위탁생산을 맡는 파운드리로 팹리스 회사들이 설계도를

만들면 대만의 TSMC, 한국의 삼성 파운드리 그리고 미국의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등에서

반도체 생산을 하게 됩니다.

국내 차량용 팹리스 업체는 어디가 있을까?

lx세미콘(구,실리콘웍스) 108320

디스플레이용 칩을 집중적으로 설계하는 기업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요소의 DDI칩이 매출의 89%

차량용 MCU를 개발하는 등 사업다각화 중

매출1조원의 회사로 국내 팹리스 대장

텔레칩스 054450

차량용반도체를 집중적으로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설계와 공급에 주력

IVI라고 불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의 비중이 높음

자동차 부품주의 성격으로 현대기아차 매출이 대부분이였으나

최근 독일차매출도 늘리고 있고 고성능AP칩을 설계하려고 연구 중

전기차의 효율적인 전력소모 전력관리반도체(PMIC)강점 보유

자율주행관련주로도 인기

작년 매출 1911억원

동운아나텍 094170

핸드폰 카메라용 칩셋을 주로 만드는 회사이나

차량용 햅틱 드라이버 IC, 모터 드라이버 IC도 설계함

당뇨관련 혈당관리 타액 당 측정시스템을 임상시험중으로

헬스케어사업도 진출

작년 매출 1114억8천만원

넥스트칩 396270

이미지신호처리장치(ISP), 차량용 카메라 영상처리 시스템 반도체 전문개발

매출 162억

픽셀플러스 087600

차량용 CMOS 이미지센서(CIS)로 마켓 공략중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음

매출 507억

VSI 

자율주행차칩셋 VSI를 개발

차량용 고속통신 반도체를 설계

어보브반도체 102120

성능이 낮은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를 집중설계

저렴하지만 다양한 제품을 설계 공급하는 경쟁력을 가짐

삼성전자 등 국내외 유수한 업체에 제품 공급, 밥솥에도 공급

칩스앤미디어 094360

팹리스는 아니지만 텔레칩스의 자회사였던..

비디오 IP를 집중적으로 파는 업체, 수출비중 97%

IP 라이센스를 판매(로열티 매출발생)

이상 국내 대표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업체를 알아봤는데요.

매출 1000억대의 기업은 "텔레칩스"와 "동운아나텍" 이네요.

동운아나텍은 휴대폰카메라와 디스플레이용이 주력이고

차량용 반도체는 이제 시작단계로 텔레칩스 쪽에 한표를 던집니다.

성투하세요.

금리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이자가 늘어난다는 뜻으로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대출 상환 부담도 증가합니다.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이 둔화되게 됩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1. 금융시장의 연쇄반응:

금리 상승은 금융시장에서 연쇄반응을 촉발합니다.

금융 시장에서 안정성과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변화하는 금리 환경에 대응하여 포트폴리오를 보수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들이 위험-수익 프로필을 재평가함에 따라 주식의 변동성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안정자산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게되어

시장에 돈이 유통되지 못하고, 금융기관으로만 흡수되어 경기가 하강합니다.

2. 부동산 가격 하락 압박:

금리 변동에 가장 민감한 부문 중 하나는 부동산입니다.

이자율이 높을수록 차입 비용이 증가하여 주택 구입자와 부동산 개발업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 구매나 투자를 위한 대출 활동을 억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 상승 폭이 낮아지므로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하락 압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이자 비용이 증가하므로 구매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도 올라가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기타 형태의 소비자 부채에 영향을 미칩니다.

4. 글로벌 관점-환율상승:

세계 경제의 상호 연결성은 한 국가의 금리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금리변동에 따라서 자산이 이동하게 되고 결국 환율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높아질수록 외국자본이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자본이 빠져가나가면 환율이 상승하고 주가가 떨어집니다.

금리인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채권 금리가 상승하기에 채권투자가 유리해 집니다.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기업의 실적이 하락하여 은행주를 제외한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은행주는 오히려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우상향합니다.

물론 금리를 인상한다고 주가가 무조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자율이 높음에도 성장할만한 여력이 있거나 기대감이 높은 회사의 주가는 오릅니다.

금리인상카드를 정부가 사용하는 이유

1. 경기부양 고갈:

정부가 경제 사이클을 헤쳐 나가면서 전통적인 부양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점이 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과열된 경제를 식히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며 자산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상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인플레이션 조절:

인플레이션 상승은 경제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인플레이션율이 허용 가능한 수준 이상으로 급등하면

정부는 대출 비용을 높이기 위해 이자율을 인상할 수 있습니다.

3. 통화 안정화 노력:

세계화된 경제에서 통화 가치는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통화 가치 하락 우려에 직면한 정부는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자국 통화를 강화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수출이 주력이다보니 환율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수출이 감소하면 기업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판매량이 감소하는 만큼 기업의 이익도 감소하게 되고, 투자도 줄어듭니다.

4. 부채 관리 전략:

과도한 정부 부채는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부채 부담이 커지면 정책 입안자들은 차입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 이자율을 인상할 수도 있습니다.

5. 금융시장 균형법:

금융시장은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합니다.

정부는 투자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며, 책임 있는 위험 감수를 장려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금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담으로 인해서 빚투가 적어지기 때문에 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금리 상승의 영향은 금융 시장, 부동산, 소비자 행동 및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확장되는 복잡한 일입니다.

차입 비용 증가, 시장 변동성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신중한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도 나타납니다.

과열된 경제를 진정시키거나, 인플레이션에 맞서거나, 통화 가치를 안정시키거나, 부채를 관리하거나,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시행되는 금리 인상 결정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미묘한 전략입니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소비, 투자가 적어지면서 결제활동이 둔화됩니다.

즉, 주가도 떨어지고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SPDR S&P 500 ETF 신탁(SPY):

S&P 500 지수를 추적하여 미국 최대 기업 500개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광범위한 미국 주식 시장 노출을 제공합니다.

iShares Russell 2000 ETF(IWM):

Russell 2000 지수를 추적하여 미국 소형주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뱅가드 총 주식 시장 ETF(VTI):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초소형주를 포함한 전체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폭넓은 노출을 제공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 전체에 걸쳐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iShares 핵심 미국 종합 채권 ETF(AGG):

미국 투자 등급 채권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귀하의 포트폴리오에 고정 수입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뱅가드 총채권시장 ETF(BND):

정부, 회사, 지방채를 포함한 미국 채권 시장에 대한 폭넓은 노출을 제공합니다.

소득 중심의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SPDR 골드 트러스트(GLD):

금 가격을 추적하여 귀금속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인플레이션 및 통화 평가절하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iShares MSCI EAFE ETF(EFA):

북미 이외의 선진 국제 시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주식의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뱅가드 FTSE 신흥 시장 ETF(VWO):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은 국가를 포함한 신흥 시장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인베스코 솔라 ETF(TAN):

태양에너지 산업에 중점을 두고 태양광 발전 및 장비 제조와 관련된 회사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QQQ - Invesco QQQ 신탁(NASDAQ: QQQ):

QQQ는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100대 비금융 기업을 포함하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적합니다.

기술, 임의 소비재, 의료 및 기타 부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QQQ는 기술과 성장 지향적인 기업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QQQ - ProShares UltraPro QQQ(나스닥: TQQQ):

TQQQ는 나스닥-100 지수 일일 수익률의 3배(3배)를 제공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이는 지수에 대한 노출 확대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위험도가 높고 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SQQQ - ProShares UltraPro Short QQQ(NASDAQ: SQQQ):

SQQQ는 TQQQ의 반대입니다. 이는 나스닥-100 지수 일일 역성과의 3배(3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QQQ는 NASDAQ-100 하락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투자자가 사용하지만 상당한 위험을 수반하며 장기 보유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락장에 잠시 사용할만한 ETF입니다.

나스닥이 우상향을 하고 있기에 장기적인 수익률은 처참합니다.

QQQM - Invesco NASDAQ 100 ETF(나스닥: QQQM):

QQQM은 NASDAQ-100 지수를 추적한다는 점에서 QQQ와 유사합니다.

동일한 회사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지만 QQQ보다 비용 비율이 낮을 수 있으므로 일부 투자자에게는 더 비용 효율적인 옵션이 됩니다.

저는 QQQM에 투자중인데 SPY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ETF의 경우 지수와 같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므로

적립식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특정지수에 들어가게 되면 회복이 힘들수 있습니다.

저축하듯이 적립식으로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TF의 성과와 적합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철저한 조사를 수행하고

ETF 투자 설명서를 검토하며 투자 목표와 위험 허용 범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투자가 전반적인 재정 계획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재정 고문과 상담하십시오.

매월 수익을 발생시키기위해

배당주 투자를 알아봤습니다.

국장의 경우 배당성향이 워낙없기에

미국주식중 배당주는 어떤것이 있는지

배당주에 투자하는 ETF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존슨 앤 존슨(JNJ):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소비자 건강 제품, 의약품, 의료 기기로 유명한 다국적 건강 관리 회사입니다.

수십 년 동안 배당금을 늘려온 강력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컴퍼니(KO):

코카콜라는 글로벌 음료 대기업이자 배당왕(50년 이상 연속 배당증가 기업)입니다.

음료산업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누리는 수혜를 누리고 있다.

Procter & Gamble Company(PG):

Procter & Gamble은 Tide, Crest, Pampers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소비재 대기업입니다. *배당성장 이력을 지닌 배당귀족입니다.

3M 회사(MMM):

3M은 포스트잇, 스카치테이프 등의 제품으로 잘 알려진 다각화된 기술 및 산업 대기업입니다.

배당금 증가에 대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MSFT):

기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배당 성장주로 거듭났습니다.

꾸준한 매출과 수익 성장으로 배당금 증가가 뒷받침되었습니다.

챗GPT가 꾸준한 성장동력이 될것 같습니다.

Visa Inc.(V):

Visa는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글로벌 결제 기술 회사입니다.

비교적 최근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으나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애플 주식회사(AAPL):

기술 대기업인 Apple은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더 많은 자본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배당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맥도날드 주식회사(MCD):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배당귀족 지위와 배당금 인상으로 유명합니다.

강력한 브랜드와 글로벌 입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DIS):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인 디즈니는 콘텐츠와 테마파크 사업을 확대하며 배당금을 늘려왔다.

연예계에서는 꽤 알려진 이름이다.

홈디포(HD):

주택 개조 소매업체인 Home Depot은 주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 왔습니다.

업계 선두주자입니다.

상향 배당주에 투자할 때는 철저한 조사를 수행하고, 투자 목표를 고려하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 전망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신 금융 뉴스와 업데이트를 주시하여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세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ETF

iShares Select Dividend ETF(DVY):

DVY는 고배당 미국 주식을 포함하는 Dow Jones U.S. Select Dividend Index를 추적합니다.

일관된 배당금 지급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뱅가드 배당금 감사 ETF(VIG):

VIG는 배당 성장 이력이 있는 기업을 포함하는 Nasdaq U.S. Dividend Achievers Select Index를 따릅니다.

본 ETF는 배당금 인상 실적이 탄탄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SPDR S&P 배당 ETF(SDY):

SDY는 최소 20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이력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된 S&P 고수익 배당 귀족 지수를 추적합니다.

배당의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합니다.

Schwab 미국 배당금 ETF(SCHD):

SCHD는 고배당 미국 주식을 포함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적하려고 합니다.

배당 안정성과 수익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ProShares S&P 500 배당 귀족 ETF(NOBL):

NOBL은 최소 2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들로 구성된 S&P 500 배당 귀족 지수의 성과를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배당성장을 강조합니다.

iShares International Select Dividend ETF(IDV):

IDV는 국제 배당금 지급 주식에 중점을 두고 미국 이외의 시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배당 포트폴리오를 국제적으로 다양화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Invesco S&P 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SPHD):

SPHD는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 S&P 500 주식 50개를 선정합니다.

소득과 위험 감소를 결합합니다.

ETF의 성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 목표, 위험 허용도 및

각 ETF의 특정 보유 자산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옴시티란?(NEOM CITY)

2030년을 목표로 한 대규모 신도시 건설사업
규모(2만6500㎢)로는 서울시의 44배로 벨기에만한 크기
크게 주거지구(더 라인), 산업지구(옥사곤), 관광지구(트로제나)로 구성
‘탄소제로’ 도시로 태양광∙풍력∙그린수소 같은
신재생에너지로만 전기를 생산할 뿐 아니라,
주거지구엔 도로가 없습니다.
‘더 이상 석유만 파서 먹고 살진않겠다’는
빈 살만 왕세자의 의지가 집약된 프로젝트
2017년에 발표한 총사업비는
5000억 달러(약 650조원).
현재 언론이 예상하는 사업비는 1조 달러(1,445조)에 달합니다.
1차 완공은 2025년, 최종 완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더라인(The Line) - 주거지구

170㎞에 걸쳐 높이 500m짜리 고층건물 두개가
200m의 폭으로 평행하게 직선라인으로 쭉 들어섭니다.
높이 500m, 너비 200m의 거울 벽이 도시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계획대로 완성되면 900만명이 살게 됩니다.
높이는 롯데월드타워(550m)에 맞먹고,
길이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거리와 같습니다.

평행적인 도시를 수직도시화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말하면 평면도시500M를 잘라서 위로 세운;;;)
5분이내에 수직으로 모든 것을 만든다는 목표로
학교, 병원, 직장, 주택, 상점, 영화관등 모든것이
포함되는 한블럭이 생성되구요.
(롯데월드타워(123층)에 모든 시설을 넣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실제 거주자는 해당 123층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죠.)

수평, 수직 엘리베이터가 곧곧에 설치됩니다.
건축모듈을 미리 만들어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롯데월드타워같은 빌딩을 서울에서 강릉까지
계속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공숲, 인공강, 인공달, 에어택시, 고속철도 등등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로

만들어집니다.

네옴시티 옥사곤(OXAGON) - 산업지구

바다 위에 떠 있는 미래형 복합 산업 단지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소와 공장 등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굳이 땅이 아닌 바다위에

시설들을 만들기위해

인공섬까지 만든다고 하네요.

네옴시티 트로제나(TROJENA) - 관광지구

산악 지대를 개발하여 초대형 산악 관광지를 개발

2029 네옴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릴 예정입니다.

당연히 저 호수는 인공호수구요.

사막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이라니 ㅋㅋ

2029년이 기대되네요.

트로제나 지역은 고도가 해발 1500m 이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만큼

눈도 내리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네옴시티 계획은 사우디의 석유자원 의존형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장기 전략

"비전2030"의 일환입니다.

이를 위해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지분을

매각하거나 투자기금을 조성해서 공사중입니다.

예산이 워낙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완공이 늦어지거나 프로젝트가 좌초될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

네옴시티 관련주로는 참여기업을 봐야하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도화엔지니어링
대한전선

대우건설

현대건설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한미글로벌
LS전선아시아
SM엔터테인먼트
SM라이프디자인그룹
SM C&C
현대무벡스
현대로템
한국전력공사

롯데정밀화학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관련 문제

자금문제

막대한 자금이 소모되는데

사우디 공공투자기금에서 절반은 충당하지만

나머지는 채권이나 투자를 받아야겠지요.

인권문제

현재 거주하고 있던 유목민(후와이타트부족)

2만명의 원주민을 강제이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4월엔 강제 퇴거 방침에 항의하는 영상을

촬영해온 운동가 압둘 라힘이 사우디 보안군에게

처형당하는 비극도 있었다고 합니다.

환경문제

친환경을 표방하고 있지만

인공구조물로 인한 환경피해는 클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500M의 건물로 인해서 조류들의 피해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담수화플랜트가 필요한데

해수담수화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재생에너지로는 성공이 힘들꺼라고 하네요.

호화로움만 강조된 슈퍼리치용 도시일뿐이라고

혹평하는 견해가 많습니다.

증자란?

증자는 말 그대로 기업이 자본을 늘리는 일을 말합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돈을 받고 파는 형태->주식파는것

무상증자는 무상으로 주식만 추가 발행해서 나누는 형태->주식나누는것

유상증자란? -> 별도 포스팅 참조

무상증자란?

무상증자는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의 수와 자본금은 증가하지만

자본의 변화는 없습니다.

무상증자를 통해서 거래량의 증가로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며,

기업의 재무건정성 양호의 신호로 

받아들여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통상적입니다.

무상증자시 자본금은 늘어나고

잉여금은 줄어듭니다.

(차본 총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증자를 말할때 주식회사의

자산에 대해서 봐야하는데요.

주식회사의 자산 구조

-자산 = 자본 + 부채

-자본(순자본) = 자산 - 부채

-자본금 = 액면가 X 발행주식수 (설립시 투자 금액)

-자본잉여금 = 주식발행시 액면금액을 초과한 금액

-이익잉여금 = 영업활동으로 얻어진 이익에서 남은돈

예를 들어

대표2인이 각각 2,500 만원씩 출자하여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초기자본금은 출자금 5천만원입니다.

1주당 5천원을 액면가로 주식을 발행하면

1만주의 주식을 가진 주식회사가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해당주식 1주의 가격이

1만원에 거래된다면

액면가5천원을 제외한

5천원이 자본잉여금이 됩니다.

주가가올라 3만원이 되었다면

액면가5천원 자본잉여금 2만5천원이 됩니다.

해당주식을 1:1로 무상증자를 하면

1주당 1만5천원의 주식가격을 가지게 되는데

이 경우 액면가 5천원, 자본잉여금 1만원이 됩니다.

(자본 잉여금 2만5천원중 1만원이 자본이 된거죠.)

'10,000주 x 30,000원=20,000주x15,000원'

주가총액은 동일하나회사측에서는 자본잉여금이줄고 자본이 늘어남

즉 무상증자는 회사입장에서 회계학적으로

대차대조표의 자본계정의 변동입니다.

(자본잉여금-> 자본금으로 변동

주가차액이 액면가로 변동된것)

자본금이 늘어나면 회사 재무적으로 더 견고해지죠.

무상증자의 목적

회사에서 자본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유상증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좋은 실적임에도 주가가 오르지 않거나

기업의 자금 유동성도 양호하고 잉여금도 많은 경우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목적으로도 쓰입니다.

-주가 관리 , 주주 환원(호재뉴스임)

-주식수의 증가 (거래가 더 활발해짐)

무상증자 후 주가흐름

가장 중요한 무상증자시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유상증자가 아닌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회사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 입니다.

또 주식량을 증가시키기에

거래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는 싸진게 아니고 나뉜거지만)

가격이 기존보다 싸지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아져 더 많은 거래가 예상되어

긍정적입니다.

물론 해당주식이 정말 건전한지

인기가 높은 주식인지에 따라 향방은 많이 다릅니다.

주식이 쪼개지면서 가격(개당단가)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싸지면 유동성이 증가하여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가격이 싸면 접근이 쉽습니다.

액면분할의 경우가 그런경우죠.

삼성잔자의 경우 18년에 50:1로 액면분할을 하였죠.

액면분할을 통해서 1주당가격이

256만원에서 5만3천원으로 변경 거래 되었죠.

256만원일경우 200만원 미만의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사고 싶어도 살수 없었지만

5만원이라면 40주를 살수 있으니까요.

(물론 5만원짜리 40주는 분할전 1주의 0.8주이지만)

참고로 액면불할의 경우는 쪼개기만하는것으로

회계상으로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무상증자 예시

무상증자 권리락일

무상증자를 받기 위해서는

기업이 공시한 신주배정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해야합니다.

투자자는 신주배정기준일을

기점으로 2 영업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합니다.

*2영업일인 이유는 주식 실제 권리이동은

결제일 기준 3일이기에

주주명부에 올라가는 시점 때문입니다.

신주배정 기준일과 신주상장일은 다릅니다.

무상증자 1:1 한다던 주식이

1만원하던 주식이 갑자기 

5천원이 되었다면

해당일에 주식은 1:1로 복사되어

5천원으로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주식계좌에 1주 뿐이지만

신주상장일에 주식이 입고 됩니다.

(주식차트도 현재주가로 변경됩니다.)

권리락 이전에 주식을 판다면?

신주를 못받습니다.

에크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예시

에크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내용

보통주 1주당 신주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300%결정

2022년 7월15일 공시

신주배정기준일(권리락일) 7월3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신주입고일) 8월20일

에크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권리를 받기 위한 매매일

신주배정기준일인
7월30일의 +2일 이전인
7월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신주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신주는 8월20일에 들어오지만
28일 매수로 주주장부에 기록되야하므로
29일에 매수하신분은 받을수 없습니다.

에크프로에이치엔  주가는 어땠을까요?

무상증자 발표전 주가

3만 3천원이던 주가가

슬슬오르더니

공시발표전날인 7월14일 5만원에 진입합니다.

무상증자 발표후 주가

무상증자 뉴스가 발표(7월15일)되고

2022년 7월16일 주식오픈해서 약 10%가량 올랐었습니다.

16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보다 10.80%

오른 22만 1,600원에 거래

주가는 장 초반 19.45% 급등한 23만 8,900원을 기록

무상증자 이후에도 주식은 상승했습니다.

최고 점 210,600원 까지도 찍었네요.

해당주식은

올해 7월 3만원대갔다가 현재는 다시 5만원대입니다.

노터스 무상증자 예시

2022년 5월9일

1주당 8주배정 무상증자(800%)

신규배정기준일 2022년6월2일

노터스 현재주가 5,960원;;;;

무상증자 악용

일부 소규모 기업은 무상증자를

투기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미리 주식을 더 많이 매집한 후에 

호재 뉴스를 공시하고

주가가 오를때 매집한 주식을 매도해서

매매차익을 챙기는 수법입니다.

결론

무상증자는 호재일 경우가 많습니다만

악용하는 기업도 있으므로

회사가 정말 견고한 회사인지

꼭 확인 후 투자가 필요합니다.

장기투자 수단으로써

주식을 많이들 하죠.

주식을 자녀들에게 증여하려는

부모님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의 증권계좌를 개설하려는

부모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경우

주식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만19세 생일이 지나야

본인이 주식계좌를 만들수 있어요.)

오늘은 미성년자의 주식계좌 개설 방법과

준비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주식계좌 개설 방법

미성년자의 경우 신분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보니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부모나 법정 후견인(법정 대리인)을

통해서 증권사(또는 은행)에 방문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때 미성년자 자녀는

동반할 필요가 없고,

부모 1인이 아래에 있는

준비물만 챙겨 내방하면 됩니다.

 은행은 증권사별 연계은행이라고 해서

증권사마다 연계된 은행을 말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시

지참해야 하는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녀)가족관계증명서

2. (자녀)기본증명서

3. 부모님신분증

4. 자녀도장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는

미성년자를 기준으로 발급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모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클릭)에서

온라인 발급 가능합니다.

준비서류를 발부할때는

가족관계증명서

(일반 또는 상세, 미성년자 자녀 기준 또는 내점하는 법정대리인 기준),

기본증명서

(상세 또는 특정, 미성년자 자녀 기준)

으로 발부하셔야 합니다.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 발급분 및

주민등록번호 전체표기!!라는 점

은행에서 개설할 때

은행에서 미성년자의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한번에 증권계좌와 일반통장을

개설할수 있습니다.

연계증권사가 많을경우

한번에 여러 증권계좌도

개설할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개설할때

증권계좌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증권사에 따라 부모 계좌에서

자녀 계좌를 연동해서 확인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자녀 계좌로 거래가 빈번하다면

부모가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들면 이용하는 내내

관리가 수월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은행지점이

증권사 지점보다는 많다보니

주변에 가까운 영업점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자녀증여세

10년 단위로 2000만원까지는

증여세가 감면됩니다.

10세까지 2천만원

만19세까지 2천만원

20세 부터는 5천만원

총9천만원까지는

증여세를 물지 않습니다.

주식을 사주면

주식에서 발생하는

시세차익과 배당소득은

증여의 대상도 아니니

자녀에게

증여를 생각중이시라면

미리 좋은주식으로

증여를 하는 방법이

절세를 하는 방법입니다.

생각해보면

아이 학원비로

한달에 얼마를 쓰고 있나요?

1년이면?

10년이면?

주식으로 아이가

경제공부까지 한다면?

배당소득이

쏙쏙 들어오면서

커가는 계좌를 보고

투자의 맛을 알아간다면?

자녀 주식계좌 개설방법(은행방문)

1. 연계은행에서 자녀의 입출금통장을 개설한다.

2. 인터넷뱅킹을 위한 아이디 개설

3. 키움증권 연계 계좌개설

은행원에게

미성년자의 주식계좌

국내, 해외 모두 개설

이라고 말씀하세요.

20~30분가량

소요됩니다.

은행통장을 보면

키움증권 계좌번호가

해외현물

현물

계좌번호 두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여기까지~

자녀 키움증권 ID 생성

연계계좌 가입시

카톡으로 주식계좌 개설방법

링크가 와있을꺼에요.

링크를 클릭하고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연계계좌를 만들었으므로

계좌보유고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요청하는 정보를 작성하고

자녀명의 ID를 생성하십시요.

자녀 공동인증서 발급

다음으로

공동인증서발급하시면 됩니다.

인증센터로 이동

인증서발급을 클릭합니다.

자녀 ID와 비번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SMS인증을 합니다.

(부모핸드폰)

무료발급인

증권,보험용 공동인증서

발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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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1. 준비물을 챙겨 은행방문

-자녀 명의 기본증명서(상세)

-자녀 명의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법정대리인(은행 방문자 엄마, 아빠) 명의 신분증

-자녀 도장 (막도장도 가능)

3개월이내자료

2. 은행원에게 해외계좌, 국내 계좌 모두 개설

3. 5일 이내에 ID를 등록, 공인인증서발급

4. 증권사어플로 주식 사기

5. 증여일경우 손택스 증여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