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뇨병이란? 1형당뇨 소아당뇨 다뇨 체중감소

jidojabook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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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인슐린 분비상해나 작용장애에 의해

혈당이 상승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여러 가지 발생원인에 따라 크게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고요.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면역기전에 의해 파괴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췌장의 베타세포가 없어지면 그 결과로 체내의

인슐린이부족하게 되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1형 당뇨를 의심해 볼만한 증상은?

 

목마름, 체중감소, 다뇨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이 빠지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있는데

소변을 잘 가리던 애들이 갑자기 야뇨증이 생긴다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1형 당뇨의 진단?

 

1.경구당부하검사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75g의 당을 섭취 후

두시간뒤에 혈당체크를 하는 검사

 

2.당화혈색소 측정

당화혈색소 수치 기준이상이 경우 진단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당뇨병의 진행속도는?

 

과거에는 소아당뇨병이라고 불렸던 당뇨병은 혈액 내의

당이 세포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발생해요.

 

애들이 감기라던지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자가항체가 촉발되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베타세포를 공격하게 되고 세포가 파괴되면서

인슐린 분비가 안되며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 내의

당은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체내의 수분과 음식 섭취도

빠져나가게 되어 소변량이 많아져서 탈수가 생기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섭취가 많아지지만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죠.

 

1형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난 지 수 주일 내

진단될 정도로 진행속도가 빠르며,

일부는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종류와 초기 치료의 중요성

 

1형 당뇨병은 췌장 베타세포 대한 자가면역으로 인해 발생하고,

2형 당뇨병은 비만을 포함한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1형당뇨는 소아, 청소년기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소아당뇨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는 정확한 용어는 아닙니다.

 

1형당뇨의 경우 여러 가지 당뇨병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 청소년기의 당뇨병 관리 방법은?

 

성장기의 소아 청소년은 혈당 조절이 불량하면

청소년기장애를 겪을 수 있어요.

소아 청소년기의 당뇨병은 성인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해요.

적절한 혈당 관리를 위해 성장 발달에 맞는

영양소 공급, 신체활동, 정서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당뇨는 완치가 되지 않기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가 최선의 치료법이며,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 등의

기기가 도움이 된다는 점도 알려드릴게요.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바른 식사, 운동, 인슐린 투여, 혈당 측정이 필수적입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와 인슐린 펌프

 

연속 혈당 측정기 :

센서를 체내에 넣어 부착한 후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혈당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혈당의 변화속도를 알려주고, 저혈당을 예측해

알람을 보낼수 있어 위험 상황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인슐린 펌프 :

인슐린 펌프는 소량의 인슐린을 원하는 속도로

수입 가능하게 해주는 초소형 기계죠.

세밀한 패턴과 수입 양을 조절할 수 있어,

혈당을 목표 범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요.

 

연동 센서를 통해 혈당 측정을 하고,

혈당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을 제어하여

저혈당 발생을 예측해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최근에는 주기적으로 필요한 인슐린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출시됐어요.

 

최근 10년 내 국내 1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방식 분석 결과, 인슐린 펌프 사용 환자는

주사 사용 환자보다 더 안정적으로

혈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당뇨환자에 대한 시선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게 되지요.

안경을 쓰면 불편합니다.

하지만 안경을 썼다고 해서

장애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당뇨환자가 주사를 놓는다고 해서

다른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혈당만 잘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도 보조치료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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